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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하니 화상영어 주고객은 뜻밖에 초등 저학년- steadytalk님
작성일 : 2016-01-03 23:12:32   조회수 : 503

기사원문

연합뉴스 http://goo.gl/oTphlK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121702109960812002

 

미래부·정보화진흥원,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표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화상영어와 전화영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신교육 스테디톡은 그동안 주고객층을 직장인과 대학생으로 보고 페이스북이나 대학교 홍보게시판을 중심으로 홍보를 펼쳤으나 그 효과가 미미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도움을 받아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니 뜻밖의 이유가 있었다. 화상영어 타깃이 평균 수업시간에서 월등히 긴 초등학교 저학년생으로 나타난 것. 이 업체는 이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과정을 개설하고, 집중 홍보한 끝에 단기간에 회원 수와 총 수강시간이 각각 8%, 18%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외브랜드의 공세로 어려움을 겪던 샌드위치 전문점 죠샌드위치도 빅데이터의 덕을 톡톡히 봤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샌드위치와 최근 화두인 '집밥' 사이의 연관도가 높음을 인식하고 건강에 좋은 이탈리아식빵 '빠네 디 까사' 메뉴를 새로 개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18일 '2015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사업 결과보고회'를 열어 이 같은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를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래부와 NIA는 대기업과 달리 자금과 인력, 기술부족 등으로 빅데이터를 거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사업'을 시작, 올해 30개의 중소기업에 빅데이터 분석과 컨설팅을 제공했다.

NIA는 아울러 각 중소기업의 핵심 문제를 분야별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들이 참여해 집단지성으로 해결하는 '개방형 문제해결 플랫폼'도 구축했다.

개방형 문제해결 플랫폼의 첫 참여 기업은 국내 최대 온라인서점 예스24였다. 기존의 도서추천 알고리즘 개선을 통해 추천에 의한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방안을 주문했고, 이에 총 236명이 참여해 다양한 알고리즘을 등록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한편, NIA는 중소기업이 빅데이터 활용에 참고할 수 있도록 우수 사례를 정리해 이달 안으로 홈페이지(www.nia.or.kr)와 K-ICT 빅데이터센터(kbig.kr)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ykhyun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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