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신교육 스테디톡이 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빅데이터 지원사업’의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10월 19일(월)부터 10월 25일(일)까지 접수가 있었고, 수요일에 발표가 났습니다. 산업별로 골고루 선정하여 30개의 업체를 선정하였는데, 20번에 이름이 올라가 있네요. ^^ 이번 사업에는 ㈜와신교육 법인하에 있는 공무원학원과 화상영어서비스(스테디톡)를 대상으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요즘에는 빅데이터라는 말은 초등학생들도 알만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이를 실제 사업에 적용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더욱이 아무래도 중소기업의 특성상 빅데이터를 사업에 활용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죠. 미래부가 밝힌 기업 규모별 빅데이터 기술(서비스) 이용률을 보면, 전체 사업체 (360만여 개) 중 0.2%인 8천4백여 개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종사자 수 규모별로 살펴보면, 종업원이 10명 이하의 경우는 빅데이터를 거의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미래부에서는 중소기업들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본 사업에 지원하느라 고생한 동료들한테도 고맙고, 본 지원사업을 통하여 회원분들께도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상영어 스테디톡(SteadyTalk)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