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수업듣고 처음으로 수강후기 올립니다.

절친이 영어를 정말 못하는데 화상영어를 6개월 하고나니 영어가 늘었다는 느낌이 든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용기를 얻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역시도 영어랑 담 쌓고 사는 사람이라 영어실력이 좋지 않거든요.

그래서 아주 가끔씩 업무상 필요할때는 네이버 번역기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ㅎㅎ

지금까지 5번 수업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제가 단어를 몰라 알아듣지 못할때는 가끔씩 검색하셔서 한국말 뜻을 알려주시기도 합니다.

질문에 대한 예시 답안을 알려 주시기도 하구요. 

예로 들어주신 답을 들으면서 그 질문이 무슨뜻인지 이해될때가 있어서 영어회화 초보인 저에게는 정말 도움이 됩니다.

선생님의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제가 영어를 정말 못하는데도 대화가 통한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영포자 수준인데 말이죠..

몇 번 수업 해보니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구요.

수업 해주시는 선생님과 상담 선생님 모두 친절하셔서 좋습니다^^